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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

코로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기 (오미크론, BA4, BA5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원무과 건강박사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코로나!


오늘은 코로나 이후 세 번째 수능날인데요.
아직 까지도 코로나 확진자가 5천~1만 명 정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코로나 증상그리고 BA4, BA5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란?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종이 다양하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숙주에 따라서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병을 모두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세계적으로 문제시되었던 사스(SARS)와 메르스(MERS)처럼 중증의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체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6개월에 한 번씩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되어 재 유행하여 바이러스를 확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전에 델타, 오미크론이 기승을부터 확진자가 폭등했었는데요. 최근 오미크론 변이 BA4, BA5가 재 확산하면서 환자가 폭등하였습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도 잦아드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이번 겨울 7차 대유행이 예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증상으로 대표적으로 몸살 기운, 발열, 두통, 기침, 인후통, 가래, 코막힘, 구토, 설사 등이 있는데요. 제일 큰 후유증으로 미각, 후각을 일시적으로 잃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BA4, BA5는 델타 등 다른 변의 바이러스에 비해 미각, 후각을 잃을 가능성이 더 낮다고 합니다. BA4, BA5에 확진된 경우 부비동 충혈과 심한 인후통과 같은 증상이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일부 확진환자들은 인후통 증상이 너무 심해 패혈성 인후두염을 의심했다고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BA4, BA5에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입원하는 확진자 등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더욱 안전에 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재감염, 예방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항체가 있거나 이미 확진된 적이 있다면 재 감염률은 경미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중증, 입원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백신 접종, 마스크 착용, 손 닦기와 같은 기본적인 방법이 최선책이라고 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인 BA4, BA5가 확산속도, 감율률이 지배적으로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되며 일교차가 크게 발생되고,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관리, 청결유지에 신경 써 코로나 확진에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